구글 Stock Screener에서 활용되는 검색조건 입니다. 아래와 같은 재무지표를 활용해 종목을 뽑아 낼 수 있으며, 활용에 대한 내용은 "구글 파이낸스 Stock Screener를 이용한 종목발굴법"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CategoryCriteria지표 설명Popular1y fwd P/E1년 예상 PERQuote change (%)전일대비 주가변동율(%)Price to bookPBR (주당순자산)Price to salesPSR (주당매출액)PriceLast price종가EPS주당순이익Quote change (%)전일대비 주가변동율(%)52w high52주 최고가52w low52주 최저가52w price change (%)52주전 대비 주가 변동율(%)50d avg price50일 평균 주가1..
16년 4월 현재, 코스피, 코스닥의 상장기업은 약 1,900개 종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이렇게 많은 종목 들 중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혹시 주위에서 무슨 종목이 좋다더라, 어떤 종목이 뜬다더라 하면 관심 가지고 있다가 덥석 매수하시는 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저 역시 인간인지라 그런 실수를 하긴 하는데, 가급적 마인드 콘트롤을 잘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마인드 컨트롤만이 투자의 전부가 아닌지라 가급적인 객관적인 기준을 찾고자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기업분석 보고서를 읽어보는 등의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연장선 상에서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구글 파이낸스 (Google Finance) Stock Sc..
0. 들어가면서 주식을 조금만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도 한번 쯤은 주가수익비율 (PER, Price earning ratio)에 대해 들어 보셨을 것 입니다. 이는 주식가격을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현재 주가가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10 이하이면 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15, 20 쯤 되면 비싸다는 걸까요? 혹자는 성장주 입장에서 PER이 20~30 상인 경우도 괜찮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PER이 어느 정도되어야 적당한 수치일까요...? 늘 항상 저도 고민/궁금해 왔지만, 그간 자의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근 이런 저런 자료를 좀 찾아보던 중, 이에 대한 좀 더 정확한 계량화된 수치를 비교해 보고자 "기업의 PER과..
우리는 일반적으로 뭔가 구입해야 할 것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네이버 쇼핑, 다나와 등등의 가격검색 비교 사이트에서 가격을 알아본 후, 최저가로 쇼핑을 하려 합니다. 최저가 검색을 통해 물건의 가격을 보면, 사려고 하는 물건이 싼 건지 비싼 건지 대부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의 경우 HTS 등을 통해 현재 판매되는 주식의 가격이 적당한지 여부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오늘 주식을 사면, 이후의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주식을 매수하는 시점에서 내가 이 주식을 싸게 (또는 비싸지 않게) 샀다고 하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판단을 위해서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방법 중, 존 템플턴이 이용했던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그는 주가 수익율(PER)로..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종목명만 넣으면 매출액, 영업이익, ROE, PER, PBR, 배당성향 등의 10년간 재무 정보를 자동으로 그려주는 파일 입니다. 사용방법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하시고, 맨 아랫줄 링크를 클릭하면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실행 됩니다. 실행된 파일의 왼쪽 위에 "파일 > 사본만들기"를 이용해 복사본을 만드시고 노란색에 원하시는 종목을 넣으시면 아래와 같이 6가지 차트를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프 내에 있는 재무용어 관련해서,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잠깐 짧게 설명 드리자면, 수익성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과 이익율 (영업이익율, 순이익율)은 높을 수록 좋고, 안정성(부채비율)은 낮을 수록 안정성 (순이익x3/부채)은 수치가 높을 수록 좋습니다. 참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