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책의 첫 장에는 공적부자와 사적부자의 개념을 설명한다. 공적부자란 법인형태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주체로서, 수백억, 조 단위의 대규모 투자를 위해 감정평가사에게 담보 또는 시세가치 평가를, 컨설팅 회사에 주변 시장 조사를, 회계법인에게 재무모델 작성을 의뢰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수천에서 수억에 이를 보수를 지급하며, 모든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부자의 계산법은 공적부자 들이 비싼 보수를 지급해 활용하는 핵심을 글로서 설명하고, 이를 직접 투자에 활용해 볼 수 있는 엑셀파일을 제공한다. 책의 머리말에 써있다. “세무사, 회계사, 중개사 등 전문가의 집단지성을 담았다” 라고. 2. 주요내용 및 관심 있게 본 분야 부동산 투자를 위해 매입, 보유, 매각 등 단계별로 나눠볼..
주식투자를 위해 꼭 필요한 행동은 두 가지이다. 사고팔기. 그렇다면 주식을 샀다가 팔기 위해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할까? 사기전엔 어떤 종목을 사는 게 좋지? 주식을 가지고 있을 때는, 언제 팔까? (와중에 몇 종목 있다면 어떤 종목을 먼저 팔까?) 현재 보유 중인 종목의 가격이 내리는데 이걸 팔아야 할지 반등할 때 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반대로 가격이 오를 때는 더 가지고 있어야 할지 팔아야 할지? 기타 등등 주식투자자는 주가가 오르면 오르는 데로, 내리면 내리는 데로 고민의 연속이다. (이 글을 쓰는 저 역시도 매일 고민의 연속입니다. ㅎㅎㅎ) 저자는 주식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위와 같은 일반적인 고민들을 저자의 노하우로 술술 풀어낸다. 좋은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시장의 흐름을 읽는 방..